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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배우러 왔습니다"… 삼성 찾는 육군 '람보들' 육군 정예 군인들이 다음 주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한다. 글로벌 기업으로 등극한 삼성의 리더십과 근무 체계를 배우겠다는 취지다. 육군 2작전사령부의 예하 부대가 기업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21일 삼성전자와 군에 따르면 육군 제35보병사단의 용사·장교·예..
새로 개발한다는 전투식량… 늘어나는 메뉴는 장병들이 먹는 전투식량의 메뉴가 현재 11개 식단에서 36개로 다양해진다. 육군은 22일 "전투식량 품목을 단순화하고 식단을 늘리는 방향으로 새로운 전투식량 보급 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이달 말 군과 업체, 식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거쳐 새로운 보급 계획을 확정할 것"이라..
철원 문혜사격장서 훈련하는 제5포병여단 육군 제5군단 예하 제5포병여단(여단장 이형우)이 22일 오전 강원 철원군 갈말읍 문혜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하는 가운데 주력화기인 155미리 K9 자주포가 목표지인 용화동 피탄지를 향해 연달아 포를 발사하고 있다.
軍 전투식량도 입맛대로 골라 먹는다 2종으로 단순화하되 식단 36개로 늘려…'아웃도어형' 민간제품 구매키로 현재 4종류인 전투식량을 2종류로 줄이고 식단도 신세대 장병의 입맛에 맞도록 다양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육군의 한 관계자는 22일 "전투식량 품목을 단순화하고 식단을 늘리는 방향으로 새로운 전투식량 보급 ..
軍부대 대민지원 하루평균 1천명 투입-5군단 예하 각 부대 도내 최대 곡창지대를 자랑하며 전국 최고의 '철원오대쌀'을 생산하는 철원평야에 주둔 부대 군장병들의 대민지원이 활발히 이뤄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화제다. 이달 본격적인 모내기를 앞두고 육군 5군단 예하 각 부대들은 농번기철을 맞아 지역농업인들을 위한 대민지원에 ..
철원-주민생존권 vs 국가안보 충돌-고석정 포 사격장 이전으로 상사리 주민 반발 한반도 중심도시 철원은 6·25 전쟁 당시 적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 수복된 군사지역이다. 철원주민들은 전쟁이 끝나고 60년이 넘는 세월을 군사지역+접경지역이라는 멍에를 안고 살아오고 있다. ▲ 하늘에서 본 갈말읍 송호동 포사격장 이런 이유로 지역발전은 더디고, 결국 낙후지역이라..
철원 갈말파출소 “軍과 방범활동 펼친다”지역주둔 제7888부대와 업무협약 체결… 전국 최초 강원 철원경찰서 갈말파출소는 21일 사무실에서 육군 제8사단 예하 제7888부대(대대장 한유희)와 전국최초로 軍과의 협력 치안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7888부대 군간부 중 희망자 9명을 지원받아 갈말자율방범대 신규 회원으로 편입, 갈말지역 외곽 위주로 합동 야간 순..
5포병 8736부대 정승환 병장의 2015년 4월22일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 축 전 역 2015년 4월 22일 8736부대 정승환 예비역병장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너무너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힘든 시간 군복무를 무탈하게 마치고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게된 정승환 병장님의 영광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높이 더높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