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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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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에선 사격지시, 가정에선 ‘슈퍼맘’…육군내 여군 6천명 육군, 올해부터 여군들을 포병, 기갑, 방공병과에도 배치 낮에는 병영에서 나라를 수호하고 일과후엔 가정으로 돌아가 아이를 키우는 여군들이 늘고 있다. 육군에는 6000여명의 여군이 근무하고 있다. 여군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육군은 17일 현재 장교 3100명, 부사관 2900명이 각급 ..
육군 최초 여군 포병 홍지혜 소위 첫 여성 포병장교인 홍지혜(25) 소위가 17일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6사단 포병대대에서 105㎜ 곡사포 사격지시를 내리고 있다. 홍 소위는 사격지휘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화력전의 중추인 포병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싶습니다." 6사단 76포병대대에서 사격지휘장교로 임무를 수행하고 ..
철원체육회-백골부대 민·군 화합 도모 "10월2일 어울림 한마음 행사 개최 강원 철원군체육회(회장 현태섭)와 육군 제3사단(백골부대·사단장 김운용)은 내달 2일 철원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체육회 직원, 백골부대 간부 등이 참여해 어울림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 한마음 행사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양측 선수단이 서로 기량을 겨루며 민·군 화..
gop장병들 추석기간 첫 휴일면회 전방 GOP(일반전초)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 667명이 추석연휴기간 가족과 면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전방 GOP 부대의 주말 및 휴일 면회가 허용된 이후 첫 면회다. 11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1사단(195명), 3사단(75명), 5사단(78명), 6..
한민구 국방부 장관, 한가위 연휴 장병 격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 6일 서부전선 전방부대들을 방문, 연휴기간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명절을 앞둔 장병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국방부 제공
'또 군대가는 5부자' 육군 만기 전역 가족 화제 전국서 모인 '5부자' 매년 복무부대 재 입대 베트남전쟁을 다녀왔던 60대 노병이 장성한 아들 4형제와 함께 합동 입대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41년 전 월남전 등 43개월 복무 후 전역한 전남 여수시의 국가유공자 고효주(66·국가유공자)씨와, 백골사단에서 27개월 복무 후 전역한 고씨의 장남..
305경비연대 21관리대대 추석연휴3일차 오전에는 연휴간 마지막 체육행사 축구를 하였습니다. 요즘 오후에 날씨가 더워서 오전에 실시하였습니다. 이경기가 2점이 걸린만큼 중요한 경기여서 모두 열심히하였습니다.ㅎㅎ결국 행정팀이 이겨서 종합 5대2로 우승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생활관내에서 설국열차 영화관람을하였습니..
철원군 “학 마을 권역 농촌마을에 황금밥상 차렸어요”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지역주민의 소득사업 일환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이재희 지사장)는 동송읍 오덕리 소재 학 마을 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철원군의 브랜드 오대 쌀을 활용한 소득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학 마을 권역은 2009년 철원군으로부터 농촌마을 종합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