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군뉴스

김포시 통진초등학교 5학년 자매결연 부대 견학 안보교육

정보화 제전’ 출전 이성균·최태진씨 고령자 부문 수상

김포시 통진읍 소재 통진초등학교(교장 이근래)는 지난 26일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부대를 견학하고 통일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이번 통일안보 교육은 지난 3월 통진초등학교와 육군 6815부대가 자매결연을 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육군 6815부대가 학생들을 부대로 초청해 안보특강 및 장비견학 병영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이뤄졌다.

이날 학생들은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평소 교실과 교과서를 통해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하고, 보다 실천적인 통일의지를 함양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학생들은 연병장에서 군 운용장비 견학과 통일안보 특강 및 국군장병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생활관 견학 등을 실시했다.

통진초교 관계자는 “이번 부대 견학을 통해서 학생들의 국군장병에 대한 고마움을 함양하고 6·25전쟁과 북한의 변함없는 남침야욕을 이해시키는 현실적인 교육이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