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ㆍ해ㆍ공군, 해병대는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으로 국민의 군대임을 입증하고 있다. 각군 장병들의 헌혈 미담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육군은 13일 “한 해 22만 명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육군 전체 장병 중 21%, 국민 헌혈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요청이 있을 경우 한 해 두 차례씩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50회 이상 금장과 30회 이상 은장을 받은 헌혈 유공 장병만 4000여 명에 이른다.
노규동(51) 7공수여단 원사가 335회로 최다 헌혈 기록을 갖고 있다. 장교로는 노완철(42·학사21기) 20사단 소령이 240회를 기록해 지난해 육군참모총장 표창을 받았다.
전군 최다 헌혈부대는 육군훈련소로 알려졌다. 지난해 2만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육군훈련소는 장병·훈련병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자율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다. 올해도 1만2000여 명이 팔을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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