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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시 G+라이스 생산단지 회원 교육 성료

포천시 G+라이스 생산단지 회원 교육 성료
기사 작성일 : 10-04-09 19:20
저농약, 저비료 실천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에 총력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해솔촌 氣찬쌀” 명품화를 위해 G+라이스 생산단지를 가산, 관인면 등 6개단지 400ha규모로 조성하고 단지회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고품질쌀 생산기술과 재배단계별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G+라이스 생산단지는 경기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포천시 G+라이스 생산단지는 단백질 함량 6.3% 이하, 완전미율 97% 이상, 중금속 등 199가지 위해요소를 차단한 “해솔촌 氣찬쌀”을 생산하는 단지로 고시히카리 품종이 재배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볍씨소독, 모내기, 병해충 방제, 수확 등 전 과정에 걸쳐 현장기술을 지원하고 쌀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 발생여부 및 도복(벼쓰러짐)여부 등에 대한 엄격한 필지심사와 수질검사, 토양분석 등을 실시해 합격된 쌀만을 G+로 판매할 수 있게 관리할 예정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최행성 기자  chs6713200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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