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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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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복무 중 자살 장병 첫 순직 인정 육군이 군 복무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병에 대해 처음으로 순직 결정을 내렸다. 육군은 지난달 31일 전공 사망심사위원회를 통해 2003년 8월 전방부대에서 자살한 김모 일병에 대해 순직 결정을 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일병은 당시 부대 안의 구타와 폭언, 따돌리기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
8사단 16여단과 생활쓰레기 수거 체험 및 서울우유 포천대리점, 사회복지시설에 우유 전달 제8기계화보병사단 16여단(여단장 최용성)은 지난 27일 간부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용역 업체인 갈산환경을 방문해 새벽 청소를 준비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체험은 김영길 면장이 지난 4월 일동면 간부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시 어..
'군인 선생님이 최고'‥육군 27사단 하계 캠프 육군 27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부대 주변의 산골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ㆍ수학 캠프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사단은 지난 23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 복지센터에서 하계 여름방학 캠프를 시작, 내달 17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생 150명에게 하루 2시간씩 영어ㆍ수학을 가르칠 예정이다. ..
육군 제23보병사단,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육군 제23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인태)이 옥수수 수확 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 지역 농가를 위해 옥수수 구매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삼척시에 따르면 교동 지역 옥수수 농가는 모두 230여 가구로 올 한해 3만평의 농지에서 옥수..
육군 제31보병사단 7391부대, 별량면 일대 ‘환경정화활동’ 나서 무더위 속 마을 정화활동 나선 軍 ▲ 육군 제31보병사단 7391부대 장병 70여 명이 부대 인근 별량면 장학마을과 송학마을 진입로에서 제초작업과 주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제7391부대 정훈과 제공 육군 제31사단 7391부대 장병 70여 명이 장맛비가 물러..
야간 순찰 중 뺑소니 차량 운전자 검거, 육군 15사단 김동환 하사 지난 12일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서 야간 순찰을 돌던 한 육군하사가 뺑소니 차량을 검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귀감의 주인공은 육군15사단 포병연대에서 근무하는 김동환(21·사진)하사 김 하사는 지난 12일 밤 10시경 책임지역 야간 순찰 간 순찰 코스중의 ..
"女예비군 향토방위 이상무" 육군 37사단, 첫 전투훈련 서바이벌·화생방 교육 등 지난해 창설한 충주시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이 첫 전투 훈련을 실시했다. 22일 육군 37사단에 따르면 안영자(66)소대장 등 충주시 여성예비군 39명은 전날 육군 37사단 충주대대에 입소해 서바이벌 전투와 화생방 교육 등 일정을 소화했다.<사진> 무더위 속에 진행된 서바이벌 모의전투..
육군장병들을 찾아가 진료하는 3사단 군의관 정재훈 중위 ▲ 육군 3사단 진백골연대 GOP대대 군의관 정재훈 중위(가운데) 지난 7월 3일 저녁 8시 40경에 육군 3사단 GOP대대 의무대에 긴급환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올라왔다. 경계작전 중인 병사가 뱀에 물린 것이다. 야간이라서 대대에서는 사고현장으로 긴급하게 앰뷸런스를 출동시켰고, 군의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