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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여수엑스포 풍물여행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여수지역본부

‘2012 신바람나는 여수엑스포풍물여행’이 지난 28일 오전10시 여수박람회장과 거북선공원일원에서 펼쳐졌다.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사업단이 지원하고 여수풍물(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상해엑스포 대한민국대표 공연단 ‘풍장21’과 전국규모 대회에서 두 차례나 대상을 수상한 시민공연단 ‘굴렁쇠놀이패’, 역사 깊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 한나래 무용단 등이 참여했다. 특히, 멀리 경남 합천 ‘전통음악연구회’가 우정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우도농악 발상지 송소마을 주민을 비롯해 원포, 나진, 자내, 석천 등 다섯 개 마을 주민과 복지기관 등 총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박람회장을 관람하고, 오후 3시 거북선공원에서 신명나는 풍물공연을 펼쳤다.사물놀이, 남사당놀이, 춤, 민요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에서 준비한 쌀을 각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가졌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포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