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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군, 제6회 다슬기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안전관리방안 마련 집중 점검"

 

 

철원군이 제6회 화강쉬리마을 다슬기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성공축제를 다짐했다.

철원군은 2012년 7월11일 오전 11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서경원 철원군부군수를 비롯 철원소방서, 철원경찰서, 철원교육지원청, 철원기상대,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한국전력공사 철원지사, 철원길병원, 육군 제5769부대 등 8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화강 쉬리마을 다슬기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의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8월2일부터 5일간 화강에서 열리는 다슬기 축제에  따른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안전관리방안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서경원 철원군 부군수는 “도민체전부터 수고해 준 안전관리 실무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즐겁고 안전한 지역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유관기관의 관심 및 협조가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 및 사전점검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