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은 올해 휴일 예비군훈련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휴일 예비군훈련은 올해 총 6회 마련되고, 훈련장소별 일정은 ▲부산 연제.동래구훈련장(30일, 9월 16일) ▲부산 강서구훈련장(7월 7일, 9월 16 일) ▲울산 남구훈련장(7월 1일, 9월 15일)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희망자는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하고, 예비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예비군 어플)을 이용해 훈련실시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53사단은 "예비군들의 훈련 불참을 최소화하고 국민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휴일 예비군훈련 제도를 시행 중"이라며 자영업자 등 평소 생업으로 인해 훈련을 받기 힘들었던 예비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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