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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뉴스

군에서 배우는 이웃사랑의 가치 육군8탄약창 장병, 노인요양시설 찾아 봉사활동

 

육군 탄약지원사령부 8탄약창 장병들이 10일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에 위치한 지역양로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육군 탄약지원사령부 제8탄약창은 2007년 3월부터 지금까지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에 위치한 지역양로시설인 '소망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봉사활동은 부대 전입 초기인 신병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실시하는 이등병 선진병영캠프의 일환으로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장병들의 정서순화 및 인성함양을 위해서다.

지난 10일에도 장병 48명이 소망의 집에서 목욕, 청소, 환경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육군 제8탄약창은 지역사회에 힘을 보탬은 물론 장병들에게 군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해 보다 바른 인성을 가진 대한민국 국군이자 국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