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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농특산품 알리기 사업 전개

포천농특산품 알리기 사업 전개
기사 작성일 : 12-06-23 06:20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일 대진대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포천농특산품 알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오전 9시 대진대에서 출발해 성진식품에서 한과체험과 떡메치기, 가산 아리안에서 포도주 시음, 포천아트밸리를 견학하고,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포천농특산품을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해정, 이홍미 교수는 “포천알리기 사업은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들에게도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한과제조사의 HACCP시설은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시 담당자는 “대진대학교의 학생수는 8,000여명이고, 매년 2,000여명의 학생이 입학하고 졸업한다”며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조금이라도 포천을 알리고 다시 포천을 찾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10여명의 대진대학교 학생들을 포천알림이로 선정해 포천의 명소와 포천농특산품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할 계획이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최행성 기자  chs6713200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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