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육탄10용사와 다부동전투 국군용사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엽 전 육군 대장, 한민구 전 육군 합참의장, 다부동전투에 참전했던 국군용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육탄10용사는 6·25전쟁 전인 1949년 5월 북한군에게 38선 남방인 개성 송악산 고지를 빼앗기자 폭탄을 지고 적진에 뛰어들었다 산화한 서부덕 소위 등 10명의 용사를 가리킨다.
다부동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전선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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