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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 농민의 아픔 우리가 함께해요 !!

포천지역 농민의 아픔 우리가 함께해요 !!
기사 작성일 : 10-03-19 13:06
육군 제9657부대 대민지원 나서

육군 제9657부대(부대장 신영석 중령)는 지난 9일 소흘읍 지역에 내린 폭설로 포도 . 인삼재배시설, 시설하우스 등이 전파되는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18일부터 1일 11명씩 대민지원에 나섰으며 지원은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민 지원은 군 훈련기간 임에도 농가의 피해가 심각하고 농민의 시름이 깊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지원하게 됐으며 피해복구는 이곡리 김○○씨의 포도재배시설 3,455㎡ 복구를 시작으로 인삼재배시설 12,892㎡ 등을 복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 훈련 등의 일정으로 전 피해농가에 일손지원을 해줄 수 없음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최행성 기자  chs6713200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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