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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어 집어기 제작

 

 

장어는 야행성입니다.
연어와 반대로 강에서 자란 후 자신의 고향인 태평양 깊은 바다로 돌아가고,
그 곳에서만 산란합니다
지금까지 장어연구결과 학계에서는 산란장이 뉴질랜드인근이라는것 외엔 밝혀진게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3000㎞나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9개월.
그동안 장어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어미의 기나긴 여정에서 시작된 어린 생명은 8개월에 걸쳐 어미가 왔던 길을 되짚어 강으로 올라오며
5∼6월에 태어난 유생은 구로시오 해류를 타고 오다 대륙붕 부근에서 실뱀장어가 됩니다
심해에서만 산란을 하는 장어의 특이한 습성 때문에
장어에 대한 인공 종묘 생산 기술은 아직도 정립돼 있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인간은 수급 균형을 위해 민물로 오는 실뱀장어를 채집
생태의 악순환은 여기서 비롯됩니다
사람들이 장어새끼를 잡아 키우니 바다로 돌아가는 어미 장어의 수가 줄게 되고
더불어 새끼가 또다시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장어 치어는 모기장으로 잡습니다.
주로 서해안과 남해지역에서 많이 잡습니다.
바다와 민물이 연결된곳
바다에서는 갯꼬랑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꼬랑에서 올라오는 장어를 후레쉬(렌턴)을 들고있다가 모기장(소쿠리)등
잡습니다.

 

재래식 방법이 아닌 제작된 장비을 사용하시면 하룻밤 수백마리을

잡을수 있어 고수익 창조

제작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