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군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학생과 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부대개방 및 호국문예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군악대와 의장대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고양시 목암중학교 풍물패 공연, 특공무술 시범관람, 전차·헬기 등 군의 최신식 장비를 견학하고 직접 탑승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홀트학교 학생 100여 명이 초청을 받아 부대를 방문한다.
한편 1군단은 6월 한달간 대령급 이상 간부로 구성된 청소년 안보교육지원단을 운영, 73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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