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위패봉안식을 가졌다.
보훈3단체의 주관으로 5월 24일 10:30분 충혼탑에서 시행된 위패봉안식에는 지난해 5. 11일 이후 지금까지 사망하신 국가유공자 이병재 육군중사 외 10위의 위패가 봉안되었다.
이날 봉안식에는 국민의례, 참가자일동 제배, 헌화(김창곤 영주시부시장, 유족, 보훈단체장)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패봉안식이 끝난 후 중식을 같이하며 유족들을 위로하였다.
1985년에 건립된 충혼탑에는 960위(군인 867, 경찰46, 기타47)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