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8일 여군 전역장교 가운데 21명이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 11개 계열사에 특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롯데그룹은 여군 장교 출신들의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특채된 여군 장교 출신들은 모두 11개 병과로 통신, 화학, 정훈, 수송 등 분야에서 근무해온 이들로 롯데그룹에서 인성·적성검사, 조별 역량면접, 임원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채용된 여군 장교 출신들이 현장에서 관리자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활발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인원을 2배 이상 늘려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롯데그룹에 특채된 인원 가운데 7월 전역 예정자인 육군 3군단 이소라 중위(26)는 “사회에서도 군에서 익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롯데그룹에 이어 삼성그룹, 동원그룹, 교보생명 등 기업체와도 협조해 여군 출신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롯데그룹은 여군 장교 출신들의 취업지원 확대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특채된 여군 장교 출신들은 모두 11개 병과로 통신, 화학, 정훈, 수송 등 분야에서 근무해온 이들로 롯데그룹에서 인성·적성검사, 조별 역량면접, 임원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채용된 여군 장교 출신들이 현장에서 관리자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활발한 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인원을 2배 이상 늘려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롯데그룹에 특채된 인원 가운데 7월 전역 예정자인 육군 3군단 이소라 중위(26)는 “사회에서도 군에서 익힌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롯데그룹에 이어 삼성그룹, 동원그룹, 교보생명 등 기업체와도 협조해 여군 출신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