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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지난 11일 국방대학교에서 펼쳐진 사랑의 헌혈운동에 교수 및 교직원, 학생(안보과정, 석ㆍ박사과정), 병사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헌혈운동에 동참을 한 김영기 육군소령은 “오늘까지 총 104번의 헌혈을 했다”며 “헌혈은 1초의 찡그림으로 아름다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으로는 혈액 부족이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헌혈자는 자신의 건강상태까지 점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서부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벌인 이번 헌혈운동에서는 3만㎖의 혈액을 채혈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