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정보통신학교 서중철(23ㆍ사진) 소위가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 소위는 지난달 장교 임관 후 육군정보통신학교 초군과정에 입교, 교육을 받고 있다.
서 소위의 아버지 서임종(48)씨는 2009년 간경화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지난 4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이식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육군정보통신학교 서중철(23ㆍ사진) 소위가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 소위는 지난달 장교 임관 후 육군정보통신학교 초군과정에 입교, 교육을 받고 있다.
서 소위의 아버지 서임종(48)씨는 2009년 간경화 판정을 받고 치료 중 지난 4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이식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