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면장 이문근)은 지난 7일 육군 제1633부대(대대장 백종국) 장병 및 덕둔리 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지난해 수해를 입은 덕둔1리 하천변에 대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하천 내 쓰레기 수거 및 하천제방 주변 나뭇가지 등에 부착된 비닐 등을 제거하고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육군 제1633부대 백종국 대대장은 “이번 대청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