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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동해서 공연

□ 뜨거운 한여름 더위를 깨끗이 씻겨줄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연이 8월 12일(금) 20:00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시민과 해군 1함대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창작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은 국악의 이미지를 보다 역동적이고 친근하게 전환하여 국악이 국민속으로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우리민족의 삶과 일체였던 국악의 참모습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M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하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가수 이정표가 사회를 맡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주옥같은 창작국악, 퓨전국악 레퍼토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된다.

 ○ ‘제주의 왕자’, ‘판놀음’, ‘판소리와 관현악’ 등 신명나는 연주를 펼치고 이정표는 ‘아름다운세상’,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열창해 한여름 밤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국립국악원의 대표적인 친서민 공연기획인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연은 올해로 총 16회째 기획이 되어있으며,

 ○ 지난 7월 5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장구춤, 살풀이, 판굿 연희 등의 전통음악을 선보인데 이어

 ○ 7월22일에는 강원도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육군 제21보병사단 사병 및 군인가족, 6.25참전용사 미망인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론티어, 아리랑연곡, 판놀음 등 창작국악공연을 펼친 바 있다. 

▣ 공연 개요
 ○ 공연명: 국악을 국민속으로
 ○ 일시: 2011. 8. 12.(금) 오후 8시
 ○ 장소: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 출연: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40명 (지휘/권성택)
 ○ 공연내용 : 제주의 왕자, 아리랑연곡, 호적풍류, 해금협주곡 등
 ○ 관람료 : 무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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