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사관학교는 오는 23일 학사ㆍ여군사관후보생들의 부모와 친지 4천300여명을 초청해 '가족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만남의 시간 행사는 사관후보생들이 지난달 입교한 이후 강인한 군인으로 변한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전투형 강군으로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만남의 시간은 오전 10시 개식사에 이어 생도 퍼레이드, 후보생 호국의식, 생도ㆍ후보생 생활관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만남의 시간 행사는 사관후보생들이 지난달 입교한 이후 강인한 군인으로 변한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주고 전투형 강군으로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만남의 시간은 오전 10시 개식사에 이어 생도 퍼레이드, 후보생 호국의식, 생도ㆍ후보생 생활관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사ㆍ여군사관후보생들은 지난달 13일 입교해 16주 과정의 기초군사훈련과 군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오는 9월 임관한다.
대한민국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