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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사랑의 헌혈을 한 ROTC 대원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교장 소장 조병오, 학군 16기)에서 지난 10일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대규모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학군
사관후보생들은 바쁜 하계입영훈련에도, 약 3천여 명이 참여해 하절기 혈액수급에 큰 도움을 주었다. 2천 9백여 명이 몰린 지난 동계입영훈련때 보다 100여 명의 헌혈 참여자가 더 늘어나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

학생
중앙군사학교는 초급장교를 양성하는 군사학교로, 지난 2009년에는 대한적십자가(총재 유종하)와 자매결연을 맺어, 현재 전국 46개교 3,051명의 학군사관후보생들이 RCY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전국 109개 학군단 9천여 명의 학군사관후보생들은 학업성정과
체력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26일부터 한 달여 동안 학생중앙군사학교와 논산육군훈련소에서 하계입영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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