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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화랑훈련 연기 속 호우피해 대민지원 전개

육군 35사단이 예정된 화랑훈련을 연기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전달한다.

35사단은 "도내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11일부터 계획됐던 민·관·군·경 합동 화랑훈련을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화랑훈련 연기는 도내전역에 300㎜가 넘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최단시간 내 지원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사단은 설명했다.

특히 사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행정관서가 피해복구를 요청할 경우, 필수훈련을 제외하고 병력과 장비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피해지역에 한해 예비군훈련은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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