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사단은 지난 1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16개 전(全) 포대가 참가한 가운데 간부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간부 포술능력 향상과 주특기 교육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는 관측을 비롯해 전포·사격지휘·측지·통신 등 포술 5개 분야와 화력이론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또 155㎜ K-55 자주포 3문과 155㎜ KH-179 견인포 1문을 동원해 개인과 팀 임무로 나눠 평가했다.
특히 분야별 평가관들은 평가과제를 토대로 일사불란하게 대회를 진행했으며 6개 포대를 각 분야별 우수포대로 선정, 사단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 부대기에는 수치(綬幟)를 다는 영예도 부여했다.
한편 부대는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신속·정확한 포병사격이 강조되는 가운데 유사시 전방부대에 화력을 지원하는 사단의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간부들의 포술능력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정경수(대령) 포병연대장은 “육군 최초로 창설한 포병부대라는 자부심으로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부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간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통합화력 전투수행능력을 향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간부 포술능력 향상과 주특기 교육훈련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대회는 관측을 비롯해 전포·사격지휘·측지·통신 등 포술 5개 분야와 화력이론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또 155㎜ K-55 자주포 3문과 155㎜ KH-179 견인포 1문을 동원해 개인과 팀 임무로 나눠 평가했다.
특히 분야별 평가관들은 평가과제를 토대로 일사불란하게 대회를 진행했으며 6개 포대를 각 분야별 우수포대로 선정, 사단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 부대기에는 수치(綬幟)를 다는 영예도 부여했다.
한편 부대는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신속·정확한 포병사격이 강조되는 가운데 유사시 전방부대에 화력을 지원하는 사단의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간부들의 포술능력 배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정경수(대령) 포병연대장은 “육군 최초로 창설한 포병부대라는 자부심으로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부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간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통합화력 전투수행능력을 향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