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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해외동포 병영체험

 

미래 국제 무역분야 주역으로 활동할 세계 30개국 해외동포 100명이 8일 부산 해운대구 53사단사령부에서 열린 병영체험에 참가, 제식훈련을 받고 있다. (사진=53사단 제공)

 

미래 국제 무역분야 주역으로 활동할 해외동포 100명이 모국을 이해하고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키우고자 8일 육군 53사단에서 병영체험을 가졌다.

이들은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11 재외동포 차세대 무역스쿨 모국 방문교육'에 참가한 중국, 호주, 미국, 남아공 등 30개국의 해외동포 1.5∼4세대들이다.

해외동포들은 국내 대학생 40여명과 함께 생소한 모국의 군대 문화를 접해보기 위해 군복을 입고 제식훈련과 총검술 훈련을 받았고 장비 및 물자 관람, 안보교육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특수한 안보상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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