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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는 최근 육군보병학교를 방문, 전역 후 사회 진출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최영종)가 전역을 앞둔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센터는 육군보병학교를 방문, 주기적인 순회교육을 하기로 하고 지난달 22일 11-1기, 11-2기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장교와 준·부사관으로 5년 이상 복무 중인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는 전역 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식 취·창업 컨설팅과 경력 설계, 구직활동 지원 등 제대군인지원제도에 대한 홍보교육과 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활용법, 회원 가입 절차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 등을 통해 제2의 인생 설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현역 간부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간부들은 “전역(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데 감사하다”며 “센터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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