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하반기 지면 개선을 단행합니다. 강군 육성과 장병들의 지식ㆍ교양을 넓혀 줄 새로운 콘텐츠로 더욱 강하고, 더욱 친근한 신문으로 탄생합니다,
▶ 전투형 강군 육성
지휘관(자)들이 꼭 읽어야 할 ‘전장리더십’ (금·격주)을 신설합니다. 육군리더십센터에서 발간한 동명의 책자에서 지휘관이 전장에서 여러 제한 사항을 극복하고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리더십을 사례 위주로 엄선, 새롭게 작성해 게재합니다.
▶ 경제마인드 제고
현대인이면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을 군 생활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경제 콘텐츠를 늘립니다. 주 1회 1개→3개 면으로 확대해 웬만한 경제현상은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경제친구 TESAT’ ‘생활경제 길라잡이’(월), ‘병영에서 배우는 경제교실’(화), 경제시사해설 ‘생생경제’(수).
▶ 소통과 만남의 장
훈련소에서의 어렵고 힘든 시절, 서로가 끌어주고 잡아주며 함께 보냈던 동기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보고 싶다 동기들아!’(화)를 마련합니다. 초임장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학군장교들을 위한 ‘주간클릭! 학군단 소식’(화)도 신설합니다.
▶ 교양상식 코너 보완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심리상태를 심리학 측면에서 분석, 영화보는 재미를 더해 주는 ‘심리학으로 풀어보는 영화 이야기’(수), 평소에 무심코 잘 못 사용하고 있는 우리말을 올바로 잡아주는 ‘우리말 올바로 쓰기’(화)도 마련합니다. 각 지방의 호국인물이나 저명인사를 소개하고 지형적 특성을 알아보는 `우리고장 명인명당'(금·8월부터)도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이 밖에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각종 조형물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전쟁기념관 조형물 다시보기’(목)도 신설합니다. 지면 운영도 일부 개선해 3면을 야전→종합면으로 바꿔 정책홍보를 늘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기대합니다.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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