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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6. 25 앞두고 향토부대 위문

하동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오귀남)가 6.26전쟁 61주년을 앞둔 24일 오후 3시 하동군 금남면 소재 육군 제 8962부대 5대대(대대장 이근수)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날 하동군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돼지 1마리와 음료수, 과일, 빵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 이들은 음악 강사를 비롯한 악단을 초청해 장병들과 흥겨운 음악 시간을 갖고 6.25와 같은 민족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철통같은 훈련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근수 대대장은 “6.25전쟁 61주년을 앞두고 하동군재향군인회 여성회의 부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선배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지켜낸 조국이므로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는 향토부대가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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