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향토 사단인 육군 제 32사단 예하 1970부대는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안보위협에 대처키 위해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대전과 금산지역에서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32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침투한 적에 의해 국가중요시설 및 공동시설물에 테러상황 등에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키 위해 실시된다.
대전·금산지역을 방호하고 있는 1970부대는 훈련을 통해 향토방위 임무를 점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켜 지역 중요시설 방호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전도 지키겠다는 각오다.
주야 구분 없이 연속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부대의 모든 병력과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사단은 해당지역 주민들에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간 많은 병력과 차량이 이동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니 협조를 부탁한다"며 "훈련기간 중 대항군이 활동하니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으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32사단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침투한 적에 의해 국가중요시설 및 공동시설물에 테러상황 등에 즉각적인 출동태세를 유지키 위해 실시된다.
대전·금산지역을 방호하고 있는 1970부대는 훈련을 통해 향토방위 임무를 점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켜 지역 중요시설 방호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안전도 지키겠다는 각오다.
주야 구분 없이 연속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부대의 모든 병력과 장비가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사단은 해당지역 주민들에 협조를 당부했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간 많은 병력과 차량이 이동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니 협조를 부탁한다"며 "훈련기간 중 대항군이 활동하니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으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