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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작전사 방공전력 발전 전술토의 "유사시 부대 전력 보전방안 모색

 

배명헌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주관으로 22일 대회의실에서 ‘방공전력 발전 전술토의’를 개최했다.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22일 대회의실에서 ‘방공전력 발전 전술토의’를 개최, 유사시 적 위협으로부터 부대와 전력을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완벽한 항공 전투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의에는 항공작전사령관를 비롯한 예하 각급 지휘관과 참모, 육본 및 3군사령부·7군단·방공학교 등 육군항공·방공전력 운용 업무담당관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적의 공중위협 요소를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는 아군의 방공무기와 임무·역할을 확인한 후 고도별 방공전력 운용개념과 방공전력 발전방향 등 항공부대 특성에 부합하는 방공전력 운용을 위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항공부대 작전특성과 연계한 방공전력 보강과 항공기지별 대공방어 능력 보강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명헌(소장) 항공작전사령관은 “이번 전술토의를 계기로 항공부대 작전특성과 연계한 방공전력을 보강하고 기지별 대공방어 능력을 발전시킴으로써 항공부대의 전·평시 작전수행 보장과 완벽한 항공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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