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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국민운동전국총본부 ‘경기동부지역 민·군 환경협의회’

NGO환경보호국민운동전국총본부는 최근 수원파장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환경보전 활동 협의를 위한 ‘제8차 경기동부지역 민·군 환경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육군55사단과 군 장병들을 명예환경 감시원으로 위촉하는 방안과 한강수계 정화활동을 추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여원배 본부장은 “지난해 우리 NGO회원들과 55사단 군 장병들이 적극적인 환경보전 활동에 나서 큰 성과를 올렸다”며 “내년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원수 사단장은 “환경정화활동에 대해 장병 모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