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애(60·경희대 교수) 재향군인회 5대 여성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세환(뒤편) 향군회장으로부터 회기를 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여군 대위로 군 생활을 전역한 하 회장은 국립대만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지낸 하 회장은 현재 한중 여성교류협회장,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국제관계위원장 겸 이사, 유엔 산하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중앙위원을 맡고 있다.
하영애(60·경희대 교수) 재향군인회 5대 여성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세환(뒤편) 향군회장으로부터 회기를 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여군 대위로 군 생활을 전역한 하 회장은 국립대만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지낸 하 회장은 현재 한중 여성교류협회장,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국제관계위원장 겸 이사, 유엔 산하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중앙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