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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 창설 56주년

육군 39사단이 창설 56주년을 맞았다.

39사단은 20일 창설 56주년을 맞아 사단 주둔지에서 사단장, 지역 기관, 단체장, 자매 기관장, 무공수훈자 유가족 등 500여명을 초청해 특공무술과 군견운용 시범기념식 행사를 펼쳤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6·25전쟁에 참전해 전공을 세웠으나 전쟁중이라 훈장증만 수여받고 미처 훈장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대신해 유가족 2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1955년 경기도 포천에서 창설돼 같은 해 7월 경남 창원시이전한 39사단은 56년간 경남을 지키며 남부지역 수호의 일익을 담당해해 왔다.

특히 국토 최남단을 방호하는 최후의 보루로서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구축해 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하는 한편 구제역과 폭설 등 대민지원으로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39사단은 지난 2월과 4월 통합방위태세 유공 국무총리 부대표창과 우수향토사단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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