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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원봉사연맹·11사단 의무근무대 자매결연

양 단체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각종 봉사활동에 공동협력



여성자원봉사연맹 홍천군지회(회장 강정희)가 11기계화보병사단 의무대(의무대장 김경덕 소령)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다짐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여성자원봉사연맹과 제11기계화보병사단 의무대는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각종 봉사활동에 공동 협력한다.


또 연2회 대민의료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월 1회 의무대 입실환자 위문을 통해 군 장병들의 조기회복과 사기진작에 기여한다.

 

 

아울러 11기계화 보병사단 의무대는 여성장원봉사연맹 봉사활동 시 각종 의료 물품 및 인력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협력한다.


강정희 회장은 “11기계화보병사단 의무대와 자원봉사연맹이 함께 우정을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과 군부대를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연맹은 관내 군부대 유격장 위문과 6.25 유해발굴단 현장 방문격려, 전․의경 위문 활동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참 봉사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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