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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1사단, 신교대는 실습위주 응급처치 교육

하절기 신병교육 제한사항 극복' 워크숍

 

올해 불볕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육군51사단이 신병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사단은 지난 11일 ‘하절기 신병교육 제한사항 극복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 혹서기 교육훈련 통제와 온열손상 예방, 신속한 응급처치 등에 대한 대책과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사단은 교육 전 안전성 평가를 거쳐 과목별 유의사항 및 직책별 확인사항을 점검하고 제대별 응급처치낭 준비, 온열손상 예방물품 등을 구비토록 했다.

또 교육훈련장에 그늘진 장소와 천막 등 휴식장소를 선정해 운용하고, 식수여건 보장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병교육대대는 전 간부 및 조교의 응급처치 능력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수원지사와 화성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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