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해운대구 육군 53사단에서 열린 제3회 호국학생문예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특공부대원들의 무예시범을 구경하고 있다. 부산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호국문예대회에는 초.중등 학생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 육군, 현충일, 6.25전쟁 등의 주제로 그림과 글솜씨를 뽐냈다. (사진=53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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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 해운대구 육군 53사단에서 열린 제3회 호국학생문예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특공부대원들의 무예시범을 구경하고 있다. 부산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호국문예대회에는 초.중등 학생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통일, 육군, 현충일, 6.25전쟁 등의 주제로 그림과 글솜씨를 뽐냈다. (사진=53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