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종성 교육감 등 간부 70명 병영체험 가져
| PT 체조에 나선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 |
충남교육청은 현충일을 맞아 1박 2일로 육군 제32보병사단 병영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실시된 병영체험에는 김종성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직원 70명이 참여했다. 병영체험에 참가한 간부들은 실제 전투복을 입고 유격훈련, 장병 생활관 견학, 레이저 소화기 사격술 체험, 화생방 실습, 6.25전쟁, 천안함 피격사건 등 안보교육 및 병영 내부반 생활 등을 체험했다.
김 교육감은 장병들에게 배식을 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군복무의 노고를 격려하고, 본인들이 군대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에피소드 등을 함께 나누며 모든 장병들이 고된 군대생활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도 했다.
김종성 교육감은 "혹한기 훈련, 유격훈련, 전술훈련, 천리행군 등 고된 훈련을 끈끈한 전우애와 애국심을 통해 극복했던 군복무 시절이 눈에 선하다" 며 "군부대 병영체험을 통해 나라사랑과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정신자세 확립과 조직 내외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공감 충남교육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며 간부직원의 병영체험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육군 제32보병사단과 학생병영 체험과 안보교육 등에 대한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사진으로 보는 충남도교육청 병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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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훈련장에 도착해 설명을 든는 김종성 충남교육감과 간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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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물 통과를 하는 김종성 충남교육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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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구르고 뒤구르는 충남교육청 간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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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봉통과 숙련된 조교들이 교육감을 받쳐 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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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격훈련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는 김 교육감과 간부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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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호 32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