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재향군인회 - 육군군악의장대대 초청 연주회 개최
순천시재향군인회에서 주최하는 6.25 자유수호전쟁 제 61 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육군군악의장대대 초청연주회가 지난 2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강춘석 순천보훈지청장 그리고 보훈관련단체장및 각 기관장들이 참여를 했으며 순천시재향군인회원등 일반시민 1천 여명이 참석하여 6.25 전쟁을 되새기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연예인중 군 복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젝스키스 장수원 상병과 수퍼주니어에서 강인으로 인기가 높았던 김영운등이 참석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육군이 자랑하는 군악대와 의장대가 절도 있는 동작과 감미로운 오케스트라의 선율 속에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가 되었다.
순천시 재향군인회에서 직접 주관하여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각군 군악대초청공연이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으며 이제 지역의 중요한 호국보훈의 달 행사가 되어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대한민국군인들과 대국민화합을 위한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순천시재향군인회에서 주최하고 순천시와 순천보훈지청 그리고 kbs방송국과 시민의 신문이 후원했으며 에코그라드 호텔과 복지방송이 협찬하는 행사였으며 순천시민을 위해 특별히 찾아준 육군군악대원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순천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순천보훈지청장은 군악대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를 했다.
매년 찾아오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의미를 되찾고자 순천시재향군인회에서는 웅변대회 및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국가의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부강하며 경제가 발전하다는 말처럼 다시 한번 국가의 안보와 호국선열을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