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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 육군참모총장 "국가 위한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육군5군단전우회
2013. 6. 27. 18:00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이 26일 대전 보훈병원을 방문 박응섭 6·25 참전용사의 손을 잡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 육군본부 제공 |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국가유공자가 입원해 있는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입원 환자들을 위로했다.
조 총장은 이날 대전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병동으로 이동 6·25 참전용사인 조한구(85세) 옹과 월남전 참전용사인 고두진(66세) 옹을 비롯한 환자들을 위문했다.
조 총장은 "선배님들께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환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