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일동병원 창설 59주년 기념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국군일동병원 봉사실(실장 윤옥순)은 지난 5월 8일 65주년 세계적십자의 날 기념 위문행사 및 국군일동병원 창설 59주년 기념식을 화현면에 위치한 국군일동병원 3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근 시의원, 최영주 포천시새마을 협회장, 강효정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비롯해 환우병, 기간병, 부사관, 장교, 병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국군일동병원 봉사실은 도서 대출봉사(독서실 운영), 상담봉사, 이발봉사, 송년위문행사, 환자 생일잔치, 정신과 종이접기, 정신과 음식봉사 등을 비롯해 지역에 많은 봉사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정종근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돕자는 적십자의 박애정신을 실천하면서 사회봉사에 열성적으로 활동해 오신 적십자 가족 여러분 특히 국방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다 뜻하지 않게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장병들을 간호하고 보살피는 데 1년 365일 부단히 헌신해 오신 적십자 봉사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에 찬사를 보내며,” “ 앞으로도 우리 시가 더 크고 높게 비상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장병 여러분들의 빠른 쾌유와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십자의 날은 적십자운동의 창시자로 제1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앙리 뒤낭’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180여개국 적십자 인들의 기념일로 지정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