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장, K­21장갑차 전력화 현장 확인위해 육군 수도기계화사단 방문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민속명절인 설을 앞둔 2월 6일에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불철주야 조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방의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수도기계화사단(사단장 육군소장 권오한)을 방문했다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 및 핵실험 움직임에 따른 전투태세 강화로 인해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하였으며, 최근 방위력개선사업을 통해 배치된 최신예 K-21장갑차의 성능을 확인하고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전투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소요전력이 조속히 전력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