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뉴스
경남 전역서 9~13일 화랑훈련
육군5군단전우회
2012. 7. 3. 12:33
육군 39사단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후방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012년 화랑훈련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경남에 주둔하는 육ㆍ해ㆍ공군부대, 경남도, 경남지방경찰청, 국가중요시설 등이 참여해 국지도발, 테러 등을 대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지역별로 적 특수부대 요원을 가장한 대항군에 대비해 검문소가 운용되고 대규모 병력ㆍ차량의 기동, 예비군 불시동원, 주민신고 훈련도 한다.
화랑훈련은 2년마다 광역시ㆍ도 단위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