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6시 내고향, 동송전통시장 방문- '꼭 들리고싶은 시장,꼭 가보고싶은 시장' 철원알리기

'꼭 들리고싶은 시장,꼭 가보고싶은 시장' 철원알리기

정겨운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KBS 6시내고향’이 ‘KBS 전국노래자랑’에 앞서 철원을 방문한다.   촬영은 5월 22일 ~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송전통시장을 방문 KBS 6시 내고향 촬영된다.   이날 동송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연예인은 가수 진성(태클을 걸지마), 박구윤(뿐이고), 김단아 그리고, 개그맨 김종하․조문식 등이 출연 한다.   이와 더불어 상인회 측에서 특가상품 판매 및 반값 할인행사를 추진하며 시장 이용 시 경품권 증정을 통한 경품 추첨행사와 동송전통시장 노래자랑 등을 준비하고 있다.   동송 전통시장 촬영과 더불어 철원의 대표 상품인 쌀을 특화한 상품인 포포면, 팔도막걸리, 현미 등과 시장내 대표 맛집, 여름에 대표 레포츠 인 래프팅 및 번지점프 등을 집중적으로 촬영할 예정이며, 철원군은 이를 통하여 군 면회객이나 일반 관광객 방문 시 ‘꼭 들리고 싶은 시장’, ‘꼭 가보고 싶은 시장’으로 적극적인 철원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시장 시설현대화가 마무리 된 동송전통시장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촬영이 기획 되었으며, 이번 방송을 통하여 "고향의 정과 풍경을 전국에 알리는 6시 내고향 촬영으로 철원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소개와 생동감 넘치고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고향의 향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KBS1 TV를 통해 6월 1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