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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전사로 거듭난다’ 올해 첫 유격훈련
육군5군단전우회
2012. 4. 5. 10:05
올해 첫 유격훈련이 육군27사단에서 시작된 가운데 전국 각급 부대도 일제히 유격훈련 일정에 들어갔다. 유격훈련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군 복무 중에 ‘최강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한 일종의 통과의례로 정평이 나 있다.
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극한 상황 아래서 개인의 백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해 소대 단위 참호격투를 벌이고 있다.
사단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장병들이 강한 체력과 담력·인내력을 배양하고 장병들 간 팀워크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병들에게는 유격수료증을 수여해 장병들의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