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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학교 3비행교육대 28년 9개월간 완벽 임무"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금자탑’
육군5군단전우회
2012. 3. 24. 09:54
육군항공학교 3비행교육대가 1983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28년 9개월여 동안 무려 11만 535시간의 무사고 비행 기록을 세웠다.
이번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단일 기종만 운용하는 다른 항공부대와 달리 UH-1H와 UH-60, AH-1S 기종을 운용하면서 처음 조종간을 잡는 항공장교들에게 비행기술을 전수하면서 계기비행훈련, 비상절차훈련, 야간 투시경 전술비행훈련 등을 수행하면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달성한 성과이기에 값진 의미를 갖는다.
3비행교육대가 이와같이 완벽한 임무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종·정비·관제·계급간 일체성을 강조하며 모든 장병들이 혼연일체로 단결하는 가운데 각자의 위치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완전무결한 항공안전활동을 펼쳤기 때문에 가능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육군항공학교는 23일 3비행교육대 전 장병과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비행교육대의 '무사고 비행 11만 시간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자축했다.
또 항공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갖고 항공안전 유공자 표창과 기념탑을 제막했다.
이번 1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은 단일 기종만 운용하는 다른 항공부대와 달리 UH-1H와 UH-60, AH-1S 기종을 운용하면서 처음 조종간을 잡는 항공장교들에게 비행기술을 전수하면서 계기비행훈련, 비상절차훈련, 야간 투시경 전술비행훈련 등을 수행하면서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달성한 성과이기에 값진 의미를 갖는다.
3비행교육대가 이와같이 완벽한 임무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조종·정비·관제·계급간 일체성을 강조하며 모든 장병들이 혼연일체로 단결하는 가운데 각자의 위치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완전무결한 항공안전활동을 펼쳤기 때문에 가능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육군항공학교는 23일 3비행교육대 전 장병과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3비행교육대의 '무사고 비행 11만 시간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자축했다.
또 항공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갖고 항공안전 유공자 표창과 기념탑을 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