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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군부대 민·관·군 화합 축제 속으로
육군5군단전우회
2011. 10. 4. 11:11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등 주민 초청 한마당 잔치
강원도내에 주둔한 군(軍) 부대들이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잔치를 잇따라 마련한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은 4일 오후 1시30분부터 원주 사령부 연병장에서 '제13회 강원도 민ㆍ관ㆍ군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군 지휘관들과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들은 평소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겨룬다.
양구군 일원에서는 6일부터 '제27회 양록제 및 3군단 페스티벌 2011'이 열린다.
이 행사는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면서도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나선 장병들을 위해 양구군과 3군단 사령부, 주민들이 마련한 한마당 잔치다.
장병들의 숨겨 놓은 끼를 발산하는 예능경연대회와 군부대와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행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7일에는 생태의 보고인 민통선 내 두타연 트래킹코스를 개방하는 '금강산 가는 길 옛길 걷기'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한다.
육군 제2군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6·25전쟁 개전 초기 국군이 첫 대승을 거둔 춘천대첩을 재연하는 전승행사를 갖는다.
행사 첫날인 7일 군악 합동연주회를 시작으로 8일에는 수변공원 일대에서 춘천대첩 전승기념식을 한 뒤 당시 전투를 재연한다. 승전 재연 행사에는 500여명의 장병과 화포 6문, 전차 4대 등 450여종의 장비가 투입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등은 4일 오후 1시30분부터 원주 사령부 연병장에서 '제13회 강원도 민ㆍ관ㆍ군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군 지휘관들과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들은 평소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겨룬다.
양구군 일원에서는 6일부터 '제27회 양록제 및 3군단 페스티벌 2011'이 열린다.
이 행사는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수행하면서도 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나선 장병들을 위해 양구군과 3군단 사령부, 주민들이 마련한 한마당 잔치다.
장병들의 숨겨 놓은 끼를 발산하는 예능경연대회와 군부대와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행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7일에는 생태의 보고인 민통선 내 두타연 트래킹코스를 개방하는 '금강산 가는 길 옛길 걷기'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한다.
육군 제2군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춘천시 삼천동 수변공원에서 6·25전쟁 개전 초기 국군이 첫 대승을 거둔 춘천대첩을 재연하는 전승행사를 갖는다.
행사 첫날인 7일 군악 합동연주회를 시작으로 8일에는 수변공원 일대에서 춘천대첩 전승기념식을 한 뒤 당시 전투를 재연한다. 승전 재연 행사에는 500여명의 장병과 화포 6문, 전차 4대 등 450여종의 장비가 투입돼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