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부대 사격 훈련장이 관광지로 탈바꿈~

 

포천시와 육군 8사단, 현대 아산이 손 잡고 승진훈련장 견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세계에서는 최초로 일반인들도 훈련 사격장면을 직접 참관하여 볼 수 있게 되었다.

 

탱크, 장갑차, 헬기, 전투기 등이 동원된 대규모 공지합동훈련은  사실상 군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도 경험하기 힘들었었는데...

 

포천시의 깜찍한 아이템으로 획기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훈련장의 위치는 포천시 산정호수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참관 1주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한 사람만이 입장할 수 있으며

아무때나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매일 훈련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

 

대개 매주 수요일 훈련이 공개되지만 때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참관일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훈련장 규모는 관람석 1,869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