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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모범장병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육군5군단전우회 2011. 9. 2. 17:40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 병원)은 2일 육군 모범장병과 간부 등 80여명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고 밝혔다.

모범장병들은 현충탑 헌화 분양, 보훈미래관에서 안장자 유품과 사진전 관람,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제작한 나라사랑영화 ‘그날’, 등을 시청, 장.사병 묘역 등에서 참배했다.

또 모범장병들은 “나라사랑 체험형 전시관인 보훈미래관에서 영화와 각종 유품 등을 둘러보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대전현원 관계자는 “매년 전국 각 부대에서 선정된 모범장병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나라사랑 체험교육을 받고 있으며 천안함현충탑 참배와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부대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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