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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면, 6공병여단에 감사의 뜻 전해 "수해복구 위해 600여 장병 구슬땀…활발한 교류 결의

육군5군단전우회 2011. 9. 1. 18:38

 

포천시 김덕원 가산면장, 윤석숭 이장협의회장, 이덕순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장은 지난 8월 31일 6공병여단(여단장 정종민)를 직접 방문해 컵라면를 전달하며 가산면 수해복구를 적극 지원해준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산면에는 지난 7월말 632㎜ 기록적인 폭우로 마전1리 마을안길 150m 유실, 방축3리 고모천 300m 제방 유실, 감암리 및 정교리 등 크고 작은 소하천 제방 유실과 포도 및 시설채소 등 농경지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됐다.

이에 6공병여단은 군병력 600여명을 동원해 10여일간 유실된 도로와 하천제방 응급복구와 피해 농가에 대한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 날 군부대를 방문한 주민 대표들은 “수해복구에 많은 도움을 준 6공병여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잘 것 없는 작은 위문품이지만 장병들에게 즐거운 간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6공병여단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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